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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인 ] (꽃길따라 거니는) 우리말 산책
    저자 이익섭
    출판처 신구문화사
    출판연도 2010
    우리는 우리 말을 얼마나 잘 알고 쓰고 있을까? 국어학자 이익섭 교수의 [꽃길 따라 거니는 우리말 산책]은 일반인들은 물론 국어 전문가에게도 필요한 우리말 상식을 전문가의 깊이있는 지식으로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 우리말 상식사전이다. 책 속에는 평소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 궁금하긴 했지만 찾아보기는 귀찮았던 낱말들, 생소해서 우리말이 아닌 것같이 느껴지는 사투리 등 다양한 우리말 이야기들이 체계적이고 알차게 담겨 있다. 오랜기간 국어학에 몸담아온 저자는 우리말의 기초적인 맞춤법에서부터 각 지방의 방언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유용한 갖가지 내용을 다양한 자료와 예시로 알기 쉽게 전해 준다. 독자들에게 우리 말의 다양함과 우수성을 꽃길을 걷는 마음으로 느껴보게 해주는 책이다.
  • [ 성인 ] (이문열 평역)三國志. 1-10
    저자 나관중; 이문열
    출판처 민음사
    출판연도 2003
    사회생활의 지침서로, 중국 역사를 이해하는 교양서로서 인기가 높은 삼국지를 원로작가 이문열이 한글세대에 맞는 문체와 뛰어난 문학적 묘사로 다듬어 낸 책이다. 후한말 황건적의 난으로 몰락한 한나라 멸망 후 세워진 위, 촉, 오 세 나라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의 100년간의 역사적 흥망성쇠를 기록하였다. 작가는 기존의 촉한정통론적 묘사에서 벗어나 역사적 인물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조조를 간사한 영웅에서 혁명가로, 유비를 덕을 갖춘 리더에서 인맥에 의존한 협객으로 평하는 형식으로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을 새로운 역사인식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제갈공명, 사마의, 조자룡 등 수 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쟁투와 죽음, 전쟁, 음모와 지략을 뛰어난 문장력으로 생동감있게 풀어내며 고전시가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 [ 성인 ] (정신건강과 자아발달을 돕는) 체험적 독서치료
    저자 김정근, 한윤옥, 황금숙, 김순화, 신주영, 김현애
    출판처 학지사
    출판연도 2007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도구로 책을 사용하는 독서치료 . [체험적 독서치료]는 다양한 독서치료 분야 중에서도 일반인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널리 보급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체험형 독서치료의 진행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책읽기를 통한 정신치료 연구실' 회원들의 독서치료 체험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후에는 성인의 정신건강, 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 청소년의 성장, 어린이의 발달을 돕는 책 등으로 주제를 나누어 치유적 가치가 있는 도서목록과 해제를 수록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된 책들은 현실의 스트레스와 불안정한 미래로 고민하는 청년과 성인들에게 마음의 처방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 성인 ] (정재승의)과학 콘서트
    저자 정재승
    출판처 어크로스
    출판연도 2011
    ‘사회현상과 인간세상의 법칙’을 과학자의 눈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 총 4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바흐에서 비틀스까지 사랑받는 음악 속에 숨겨진 공통된 패턴을 찾아내거나 증권가에서 왜 물리학자와 수학자를 모셔 가는지 이유를 설명하며 ‘복잡계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조류를 소개하기도 한다. 머피의 법칙, 어리석은 통계학, 웃음의 사회학 등 상관없어 보이는 사회 현상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 전해준다.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과학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 [ 성인 ] (지식의 대통합)통섭
    저자 에드워드 윌슨; 최재천,장대익
    출판처 사이언스북스
    출판연도 2005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사상이 집대성된 [통섭]은 출간 후 전세계 지식인들의 공감과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대학교와 기업의 필독 추천도서로 자리잡고 있다. 윌슨의 제자인 최재천 교수가 번역한 이 책에서 저자는 “통섭이란 한 마디로 말해 다양한 학문 분야들을 가로지르며 사실과 그 사실에 기초한 이론들을 한데 묶어 공통된 하나의 설명체계를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지식의 통합적이고 통섭적인 특성을 증명하고자 16세기 서구 학문의 시초부터 폭넓고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류가 밝혀낸 모든 지식은 본질적으로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 자연과학과 인문ㆍ사회과학의 연구자들이 서로 협력해서 대통합;통섭(統攝)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한 이해와 인간 외부 세계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21세기적 지식 혁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 [ 성인 ] (지적 망국론+현대 교양론)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저자 다치바나 다카시; 이정환
    출판처 청어람미디어
    출판연도 2002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는 일본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가 일본의 교육정책과 학교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쓴 글과 강연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대학교육을 중심으로 한국의 교육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본의 교육현실과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해결방안까지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교육의 목적은 현 제도의 추종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비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p.72)라는 책 속 문장처럼 그는 최선의 문제해결 방법은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독자들에게 10년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우리의 교육현실을 돌아보고 교육문제의 해법을 모색해 보게 하는 책이다.
  • [ 성인 ] 10년 후 세상 :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
    저자 중앙일보 중앙SUNDAY 미래탐사팀
    출판처 청림출판
    출판연도 2012
    10년 후 나타날 세상의 변화 33가지를 각계 전문가의 분석과 기자들의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책.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 등 우리의 삶과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 올 변화 양상들을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현장감있게 소개하고 있다. 미래사회의 변화흐름을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전해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다가올 미래사회를 이해하며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성인 ]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 훈민정음
    저자 김슬옹
    출판처 대한교과서
    출판연도 2007
    흔히 말과 글에는 그 나라의 민족 정신이 담겨진다고 한다. 우리 민족의 얼을 담는 그릇인 한글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훈민정음 창제의 진실을 밝힌 책이 바로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이다. 한글학자로서 오랜기간 훈민정음을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훈민정음의 창제 배경, 창제 과정, 창제 주체, 그리고 이후 훈민정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 풍부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인류 보편의 문자로서 현대 문명과도 잘 어울리는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우리 글의 소중함과 인류가 지켜야할 자산으로서 한글의 가치를 다시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 [ 성인 ] 88만원세대 :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저자 우석훈, 박권일
    출판처 레디앙미디어
    출판연도 2007
    왜 한국의 젊은이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평균 88만원에서 119만원 정도의 임금밖에 못받는 처지가 되었을까? 저자들은 문학작품과 외국의 사례를 활용하여 분석하며 세대간 불균형이 경제·사회 전반에서 어떻게 진행되며 정치적 자기 보호 능력이 없는 20대들에게 어떤 피해로 돌아가게 되는지를 명쾌하게 밝혀준다. 책에서는 IMF 경제위기 이후 급격하게 격화되고 있는 ‘세대간 불균형’이 우리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환기시키며 젊은이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88만원세대의 해결은 젊은 층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기성세대와 기업, 국가가 함께 협력하며 해결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 성인 ] 감시와 처벌 : 감옥의 역사
    저자 미셸 푸코; 오생근
    출판처 나남출판
    출판연도 2007
    프랑스의 철학자 푸코는 인간은 과연 자유로운 존재인가, 인간은 과연 이성적인 존재인가라는 물음을 화두삼아서 인간의 이성을 해체하여 그 본질을 규명하는 것을 평생 과제로 삼았던 학자였다. [감시와 처벌]은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는 처벌의 종류와 감시방법, 감옥의 탄생과정을 심층적으로 고찰하며 근대 이후의 행형사법제도와 권력의 관계를 규명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감옥을 정점으로 하는 감시 처벌의 기구인 가정, 학교, 군대, 병원, 공장 등을 분석하고 근대사회를 감금사회, 관리사회, 처벌사회, 감시사회로 규정하였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수단으로 시작된 감옥과 같은 감시와 처벌 시스템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질되어 왔으며 과연 이것이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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