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서관 주제별 독서활동입니다.

2010년 「책수리마수리」는 “크거나 작거나”입니다.
크기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절대적 크기, 상대적 크기, 사회적 크기, 수치적 크기, 미학적 크기를 다루었습니다. 물리적으로 큰 것과 작은 것, 작지만 소중한 것, 큰 존재와 작은 존재와의 공생, 큰 변화를 낳는 작은 행동, 크기를 재는 단위 등 이야기 거리를 한 상 차려놓았습니다.

프로그램들을 둘러보시고, 이 가운데 몇 가지를 연속적으로 구성해도 좋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골라 활용해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상황과 성장의 정도에 따라 유연성을 갖고 자유롭게 변주해 보세요.
경기도 독서활동 콘텐츠 개발 TF팀 소개
번호 이름 소속 및 직책
1 김은하 고려대 사범대학 강사
2 이호백 그림동화작가
3 유현미 평택시립도서관 팀장
4 염보영 부천시 성곡중학교 사서교사
5 이혜미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교사
6 이재민 디자이너
7 정은영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2011년 「책수리마수리」 는 “넌 어디서 왔니?” 라는 주제입니다.
이번에는 ‘넌 어디서 왔니?’라는 주제로 「책수리마수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넌 어디에서 왔니?'는 역사일 수도 있고, 물리적, 화학적 개념의 원천일 수도 있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문학이나 예술 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개인적 삶에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서, 주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책수리 마수리'가 마술과 같은 세상을 열어 드릴 것입니다.
경기도 독서활동 콘텐츠 개발 TF팀 소개
번호 이름 소속 및 직책
1 김은하 고려대 사범대학 강사
2 이호백 그림동화작가
3 민경록 부천기적의도서관 사서팀장
4 이중석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사서
5 길미숙 용인포곡초등학교 사서
6 정은영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7 윤혜영 프리랜서 디자이너
8 차세환 프리랜서 영상작가

2013년 「책수리마수리」 는 “이러면 좋아” 라는 주제입니다.

“이러면 좋아”의 출발점은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정작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의미있게 만나도록 돕는 진심 너머에 ‘이런 건 알아 두는 게 좋아’, ‘이걸 해와’, ‘이래야 해’라는 어른들의 목소리가 더 컸던 건 아닐까 말이지요.

“이러면 좋아”는 과학적 활용에 따른 편리성, 사회적 관계에 대한 시각, 감정에 대한 이해, 문학, 환경, 놀이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아이들 스스로 찾아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은 자료의 보존과 제공, 문화향휴 공간, 평생교육기관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기관입니다.
경기도 독서활동 콘텐츠 개발 TF팀 소개
번호 이름 소속 및 직책
1 김은하 독서연구 전문가
2 서 현 그림책 작가
3 유반디 용인작은도서관협의회 고문
4 신현주 서울면일초등학교교사
5 황은영 광명충현초등학교 사서교사
6 홍가혜 광주곤지암도서관 사서
7 정은영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8 김민희/이길주 프리랜서 디자이너

2016년 『책수리마수리』 4탄의 주제는 ‘내 멋대로 탐험대’입니다.

‘내 멋대로 탐험대’는 독자들이 ‘탐험대’가 되어 새로운 관점과 이야기, 놀이, 표현의 세계로 뛰어드는 내용입니다. 이번에 연구진이 좀 더 주의를 기울인 대상은 ‘책 읽기나 도서관과 친하지 않은 남자아이들’입니다. 남자 아이들이 선호하는 책 읽기와 활동을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과 운동, 추리, 모험, 레고, 유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심사를 본 프로그램에 담아냈습니다. 여러 단서를 추리해서 책을 찾거나, 암호를 풀고, 서가 사이의 레이저망을 통과하거나 증거를 찾아 도서관을 탐색하는 등 몸을 이용하는 동적 활동도 많습니다.
종이컵으로 키를 넘는 대형 성을 만들거나, 내가 읽은 책의 주인공을 축구나 야구선수로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여자아이들도, 도서관과 책과 친한 아이들도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포커스는 책을 잘 읽지 않는 남자이이들이라고 잡으니 여자이이들도,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모두가 즐길만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책수리마수리 4탄, 내 멋대로 탐험대』와 함께라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독서활동, 도서관이 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독서활동 콘텐츠 개발 TF팀 소개
구분 이름(소속 및 직책) 비고
책임연구원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 연구 책임, 총괄
연구원 정혜숙(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 시민단체
황은영 (광명북초등학교 사서교사) 초등학교 사서교사
김영숙 (시흥은계초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학급교사
박원진 (평택 팽성도서관 사서) 공공도서관 사서
작가 정진호 (그림책 작가) 「위를봐요」, 「노란장화」
편집디자이너 김민희 (프리랜서 디자이너) 편집디자인
사업담당 정은영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사업 담당자

『책수리마수리』가 다섯번째 주제, 「만약에=IF」를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자들의 사고를 넓혀주고,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만약에=IF」입니다.
청소년기의 불확실성에 기반 해서 과거의 실패나 미래의 두려움에 메여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미래를 설계하고, 상상해 보는 것 그것이 주는 유익함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상상과 공상이 헛되지 않다는 것. 소설 속 이야기 일 뿐이고, 나와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느껴지더라도 문학이 주는 소중함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실제적으로 청소년의 삶도 돌아보고자 합니다.
나의 삶에 국한된 생각에서 좀 더 생각을 넓혀갈 수 있도록, 옆에 있는 친구의 생각이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함. 실제로 생활하면서 격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나누고, 주변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도 제공합니다.

주제별 독서활동 책수리마수리 부록으로 구성된 팬시모음입니다.

책수리마수리는 각기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제시된 주제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팬시모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팬시모음에는 상장, 메모지, 현수막, 포스터, 스티커, 설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자유롭고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