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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마술같은 세상 경기도민들을 위한 독서포탈 북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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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키워주고, 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사서 선생님들과
어린이책 전문가가 모여 만들어진 경기도 빅북입니다.

취지(순회 전시 신청)

쥐 캐릭터가 무엇인가를 상상하는 이미지

빅북(Big Book)은 말 그대로 큰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줄 때 보다 큰 책으로 읽어 주면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이 더 호기심을 갖고 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담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을 선정하기 위하여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사서선생님들과 어린이책 전문가가 모여 석 달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 하였습니다.

수십, 수백만 권의 그림책 가운데 단 몇 권을 고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림도 좋아야 하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야 합니다. 읽어주기 위해 만든 책이다 보니 글감이 너무 많아도, 또 너무 적어도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선정하는 것보다 선정한 도서 가운데 선별하여 빼는 일이 더 큰 곤혹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마흔 세 권의 책이 선정되었고 여러 출판사와 작가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빅북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본 빅북 활용 매뉴얼에서는 빅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들에 대한 소개와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간단한 팁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빅북이 경기도 도서관과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빅북 제작에 도움을 주신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 좋은 책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빅북 행사 사진1
  • 빅북 행사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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