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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마술같은 세상 경기도민들을 위한 독서포탈 북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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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동 ] (그림 그리는 아이)김홍도
    저자 정하섭; 유진희
    출판처 보림
    출판연도 1997
    큰 종이에 마음껏 그림을 그려 보기를 소원하는 어린 홍도가 드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앞표지 그림이 인상적인 유아용 위인도서이다. 김홍도는 어릴 때에 개구쟁이였으며,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였지만, 그림 그리는 것만큼은 아주 좋아했다. 마침 외삼촌의 집에서 매화 그리는 모습을 보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반대로 시련을 겪지만 강한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선시대에 유명한 화가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아동 ]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저자 노정임; 안경자
    출판처 이후(웃는 돌고래)
    출판연도 2011
    ‘훈민정음’원본을 응용하여, 초성 14개 글자의 모양보다는 소리부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자연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의 재미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다 보면, 어느새 정확한 이름을 말로 표현하게 된다. 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우리말을 놀이처럼 쉽게 접하며, 익힐 수 있다. 곱게 그려진 세밀화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그림의 아름다움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주며, 한글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지식 그림책이다. 책을 읽는 아이의 눈높이에 적절하여, 한글 창제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게 된다.
  • [ 아동 ] (부릉부릉!) 자동차는 내 친구
    저자 원성희; 원성희
    출판처 세발자전거
    출판연도 2012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한 탈 것을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파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주인공 가족은 항구, 공사장, 비행장 등의 다양한 장소를 지나가며 자동차, 기차, 비행기, 배 등 여러 가지 탈 것을 만난다. 뱅글뱅글, 삐뽀삐뽀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자동차의 특징을 알게 되며, 어휘력, 상상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 [ 아동 ] (북적북적) 우리 집에 김장하러 오세요
    저자 소중애; 정문주
    출판처 푸른숲
    출판연도 2012
    우혁이네는 옆집 슬기네와 함께 김장을 한다. 아침부터 엄마, 아빠는 김장 준비를 하느라 무척 바쁘다. 우혁이는 슬기와 함께 김장을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배추를 절이고, 깨끗하게 씻어 물을 빼고, 김장독을 묻을 땅을 파고, 무채를 썰어, 빨갛게 조물조물 버무리기까지의 김장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우혁이와 슬기는 어른들을 도와 열심히 김장을 한다. 우리나라의 김장 문화와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이다.
  • [ 아동 ] (세계의 신발) 누구 발일까?
    저자 정해영; 정해영
    출판처 논장
    출판연도 2009
    ‘누구 발일까?’라는 물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에 대한 퀴즈를 맞혀 보듯이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콜라주기법을 통한 그림으로 각 나라 신발의 특징적인 느낌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진다. ‘한국의 꽃신, 네덜란드의 클로그, 일본의 게다’등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보며, 각 나라의 기후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장식적인 면과 기후에 따라 발달된 신발의 특징에 따라 어울리는 다양한 흉내말로 신발의 특징이 한 눈에 들어와 책 읽는 재미를 더 해준다.
  • [ 아동 ]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ㄱㄴㄷ
    저자 노정임; 안경자
    출판처 책과함께
    출판연도 2009
    우리 문화와 친숙한 동물들을 통해 반복되는 문장으로 우리말을 익히도록 한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설명방식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리듬 있게 소리를 내어 익히며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말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따라하다 보면, 한글이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다. 어린이의 연령과 언어 발달 수준에 적합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외우지 않고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한글에 관심 갖기 시작한 아이에게 거부감 없이, 아름답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한글을 접하게 해준다.
  • [ 아동 ] (효재의) 보자기 놀이
    저자 이효재; 김은정
    출판처 마루벌
    출판연도 2012
    친환경 보자기 예술가이자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효재 선생님의 작품이다. 여러분은 보자기로 무슨 놀이를 할 수 있는지요? 슈퍼맨 놀이, 엄마 놀이, 술래잡기, 가방만들기, 신데렐라 놀이, 두건 만들기 등 보자기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은 보자기 놀이를 통해 다양한 보자기의 쓰임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어울려 노는 따스함이 듬뿍 느껴지는 책이다.
  • [ 아동 ] 100층짜리 집
    저자 이와이 도시오; 이와이 도시오; 김숙
    출판처 북뱅크
    출판연도 2009
    별을 바라보기 좋아하는 주인공 도치는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초대를 받아, 한 층 한 층 집을 오른다. 1층부터 100층까지 집을 오르며, 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 등의 사는 모습을 자세히 보게 된다. 이 책은 유아들이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편집된 것이 돋보인다. 또한 유아가 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여러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모습과 생태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서이다.
  • [ 아동 ] 가랑잎 대소동
    저자 조너선 에메트; 캐롤라인 제인 처치; 신형건
    출판처 푸른책들
    출판연도 2011
    청설모 남매 쭈르와 쪼르는 떡갈나무에서 가랑잎을 떨어지는 것을 보며 나무를 구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랑잎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다시 붙이려고 애를 쓴다. 그러자 엄마 다람쥐가 쭈르와 쪼르에게, 나무는 여름 내내 잎을 지켜 왔기 때문에 이제 얼마 동안 휴식이 필요한 거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 마치 해가 다시 뜨는 것처럼, 봄이 되면 다시 나뭇잎이 생길 것이라는 엄마의 말씀에 쭈르와 쪼르는 고개를 끄덕인다. 자연의 순환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한 그림책이다.
  • [ 아동 ] 개구쟁이 ㄱㄴㄷ
    저자 이억배 ; 이억배
    출판처 사계절출판사
    출판연도 2011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유아가 엄마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개구쟁이 아이가 보내는 하루 동안 한글 닿소리 14자가 모두 담겨있다. 나무구멍 속에서 나온 도깨비를 따라 판타지세계로 여행을 떠나다 보면, 반복적이고 운율감있는 말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따라 읽고 말하게 된다. ‘ㅁ’을 보여주는 장면에서의 글은, ‘미음 모두모두 모여라, 마당에서 물장난 하자!’이다. 그림은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물방울, 오리발의 물갈퀴, 모자, 물안경, 머리, 메뚜기, 매미’ 등의 사물을 곳곳에 그려두어 발음과 글자 형태의 연관성을 소리내어 표현해 보며, 즐겁게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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