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들이 도서관에서 찾은 책

도서관에는 책이 참 많습니다.
경기도에는 도서관도 꽤 많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경기도 공공도서관은 260개관 입니다.약 3천5백만 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과연 도서관이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 울 만하죠.
바다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낚듯이 정보의 바다 도서관에서 사서들이 “책”을 낚아보려고 합니다.
시일이 조금 지나서 살짝 잊혀 진 책, 처음 나왔을 때부터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책들 중에서 아쉽고, 반갑고, 소중한 책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서들이 도서관에서 찾은 책을 찾아 권한다면, 잊고 있다가, 혹은 새롭게 알게되어 읽혀질 것입니다. 새로운 독자가 생긴다면, 서가에서 뽑혀 읽혀진다면 그 책에 새 생명이 불어넣어 진 것 일테죠.
따끈다끈한 신간은 아니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어졌던 과거의 책들을 소환합니다. 살펴보시고, 도서관에서 혹은 서점에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